‘FOR 2007’ 준비위원회가 발족돼 준비위원장에 황은영목사(뉴저지안디옥장로교회)가 선출됐다.
FOR는 ‘Fire of Revival’(부흥의 불길이여)의 약자다.황은영목사는 “FOR 2007은 1907년 내 조국 대한민국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났던 대각성부흥역사가 일어난 지 100주년이 되는 2007년을 위해 다시 한 번 회개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모임”이라고 밝혔다. 황 목사는 “한국에서는 지금 ‘Again 1907 부흥이여 다시 오라’는 간구 아래 젊은이들 중심으로 도시 곳곳에서 기도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 이제 뉴욕과 뉴저지의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다시 한 번 내 조국과 이 땅에 부흥의 불길이 타오르도록 겸비하고 진실하게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 때가 왔음을 고백한다. 먼저 기도로 목회자들이 하나 되기를 원한다. 교단과 교회담장을 헐고 피폐해저 가는 영혼들을 위해 기름부음 받으신 종들이 고생의 떡을 먹으며 고생의 잠을 자며 기도 할 때다. 죽어가는 영혼들 지옥으로 쓸려가는 젊은이들을 살리는 길은 이길 밖에 없다 저 영혼들을 위해 전능하신 하나님 앞에 서야 할 때”라 설명했다.
황 목사는 이어 “국제장애인선교회(이사장 황은영목사·총무 임선숙사모)와 IMM-TV 선교 방송국에서는 공동 주최로 웨일즈에서 사역하고 있는 휴 프라이데이(Huw Priday·성악가)를 초청해 11월13일 퀸즈칼리지 콜든센터에서 2007년 새로운 부흥운동의 역사를 위한 찬양음악회를 갖는다. 이 분은 한국의 2007년을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뉴욕에 모시고 함께 기도와 찬양으로 하나가 되어 부흥의 불길이 다시 한 번 일어나게 자리를 마련한다”며 “부흥의 불길로 다시 한 번 역사하게 될 휴 프라이데이 찬양음악회에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휴 프라이데이는 캐나다TV프로그램, ‘100 Huntley Street’에 출연하여 미국·유럽·아시아·아프리카 등 6만 이상의 시청자와 생방송 찬양 무대를 가진바 있다.
한편 ‘FOR 2007’ 준비위원회는 지난 14일 IMM-TV 사무실에서 준비모임을 갖고 지도위원 김정국목사·위원장 황은영목사·총무 김남수(아가페장로교회)목사·협동총무 이만호목사·노기송목사·고성삼목사·김진규목사·황상하목사·회계 허상회목사·서기 박마이클 목사 등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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