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의 ‘한국 고전무용 전승과 창조(Korean Dance-Tradition & Creation)’ 공연이 뉴욕을 비롯한 전미 5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렉) 초청으로 열리는 이번 서울 예술단 뉴욕 공연은 오는 11월11일 오후 8시 맨하탄 피터 노튼 심포니 스페이스(95th Street & Broadway)에서 화려하게 전개된다. 16명으로 구성된 서울예술단 미주 공연팀은 한국 고전 무용뿐만 아니라 현대무용, 샤먼 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예술단은 한국 고유의 전통예술을 창조적으로 발전시켜 한국인의 문화생활을 윤택하게 하며 남북문화교류의 교두보가 되고 나아가 한국 예술의 독창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1986년 8월1일 창단됐다. 서울 예술단의 미 순회공연 순서는 다음과 같다.
▲11월8, 9일 오후 7시30분, 세인트루이스의 미주리 주립대(1-866-516-4949), 11월11일 오후8시, 뉴욕 피터 노튼 심포니 스페이스(212-864-5400), 11월12일 오후 7시30분, 클리브랜드 뮤지엄 오부 아트(1-888-262-0033), 11월16일 오후 8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바클리 디어터(949-854-4646)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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