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단으로 규정한 만민교회의 만민TV(채널17·사장 권영대·1660라디오코리아사장) 방송 저지를 위한 범기독교이단대책협의회는 25일 정오 금강산식당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책협의회 조직 발표 및 이단 대책 특별집회, 세미나 일정을 발표하고 이단 바로 알리기 세미나에 많은 동포들이 참석해달라고 당부했다.
대책협의회는 공동대책상임의장에 김남수(순복음뉴욕교회) 목사, 공동대책의장에 이병홍(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 회장) 목사, 박찬순(뉴저지한인교회협의회장) 목사, 조의호(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장) 목사, 정익수(신학교협의회장) 목사, 한창연(미동부한인기독교평신도협의회 의장) 장로 등으로 구성됐다. 대책의장 외에 자문위원위원장에 장영춘 목사, 자문위원에 김용걸 신부, 박희소, 이문구, 김정국 , 양희철, 장석진, 방지각, 조덕현, 한세원, 박수복, 최웅렬, 송병기, 김영식, 김종덕 목사 등이다.
또 공동대책부의장에는 이영희, 박수복, 정수명, 이승재, 김중언, 양승호, 고성삼 목사, 송정훈 장로 등이며 총무에 이재덕 목사, 서기에 조명철 목사, 회계에 허경화 장로, 권태수 집사 등이다. 신학 및 윤리위원장에는 김상모 목사, 홍보위원장 황경일 목사, 동원위원장 한재홍 목사, 서명위원장 안창의 목사, 재정위원장 정수명 목사, 국제위원장 이희선 목사, 평신도위원장 임종규 집사가 선출됐다.
이단대책특별집회 및 세미나 일정은 최삼경(한국기독교총연합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상담소장)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11월18일(금) 오후 8시 퀸즈장로교회(장영춘목사), 19일(토) 오후 8시 퀸즈한인교회(고성삼 목사), 20일(일) 오후 3시 뉴욕장로교회(이영희 목사), 21일(월) 오후 3시
목회자세미나(퀸즈장로교회), 21일(월) 오후 8시 순복음뉴욕교회(김남수 목사) 등이다. 뉴저지에서는 11월22일과 23일 열린다. 이단 바로 알기세미나에 강사로 참여하는 최삼경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사이비 이단대책위원회 상담소 소장을 3대 역임했고 저서로는 ‘구원파란?’,
‘시한부종말론 과연 성경적인가?’, ‘베뢰아 귀신론 비판’, ‘안식일교회대논쟁’, ‘달란트인간’, ‘안식교 타코마논쟁’ 등이 있다. 문의: 718-358-0074. <김명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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