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기독실업인회(CBMC·회장 최영태집사)는 한국 CBMC 신용한 회장을 초청해 11월4일(금) 오후8시 뉴저지 대원에서 창립8주년기념 전도초청만찬을 갖는다. 회비는 1인당 50달러. 신용한 회장은 서울대법대를 졸업했고 1977년 기화하이텍을 창립했으며 서울송학대교회 시무장로다.
한편 맨하탄기독실업인회는 10월20일 정오 뉴욕곰탕하우스에서 제415차 오찬기도회를 가졌다.
기도회에서 김도언(갈릴리교회)목사는 골로세서 1장9-12절을 인용해 ‘선한 열매’란 주제로 설교했다. 김목사는 “기독실업인회는 신앙공동체로서 구현해야 하는 한 목적이 있다. 그것은 전문인과 실업인에게 전도와 양육의 결실을 맺는 것이다. 이 선한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믿음
의 씨앗이 우리 마음 밭에 떨어져야 한다. 그리고 영적 기도의 신앙생활을 통해 믿음이 자라나야 한다. 또 하나님과의 관계가 정립되면 우리의 노력과 물질, 시간을 투자해 이웃의 마음 밭에 믿음의 씨앗을 심어야 한다. 맨하탄기독실업인회가이 믿음의 풍성한 열매를 맺게 되기를 축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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