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선 전도사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뉴저지 잉글우드 소재 아름다운 주님의교회(구성모목사)에서 열린 예수교미주성결교 제3차 총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김유선목사는 뉴욕주 블러벨트의 운광교회(최강인목사)에서 전도사로 사역해 왔고 앞으로 운광교회에서 교육목사로 부임하며 뉴저지 팰리세이드팍 소재 기독교상담원을 운영하는 가운데 동포 가정을 대상으로 사역한다. 김유선목사는 “온 세상에 복음이 증거 되는 시점이 속히 오도 록 작은 일에 충성하는 종이 되고 싶다”며 “하나님께서 모슬렘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셨기에 중동지방에 복음을 전하는 것이 소망”이라고 말했다. 김 목사는 나약칼리지와 얼라이언스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예수교미주성결교단은 이번 총회에서 김유선목사를 포함한 여전도사 2명과 남전도사 5명에게 목사를 안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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