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문화&종교
락크랜드 장로교회, 29일 허리케인 피해 이재민 돕기 야드 세일
락크랜드 장로교회(담임 김병모 목사)가 오는 30일 허리케인 피해 이재민 돕기 야드 세일을 실시한다.
지난 8년간 ‘사랑의 야드 세일’을 열어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동 교회 김종명 전도사는 “사랑의 야드 세일은 그동안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허리케인으로 뜻밖의 재난을 당한 우리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이 일을 위해 지난 3개월간 동분서주, 하나님께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어려운 가운데 여러 물품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Ms. Sally Dillon와 Ms. Gertha Eubanks 씨 등 6명의 미국인이 자원봉사에 나선다. 문의: 김종명 전도사 845-268-9231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지난 8년간 ‘사랑의 야드 세일’을 열어 그리스도의 나눔의 사랑을 실천해오고 있는 동 교회 김종명 전도사는 “사랑의 야드 세일은 그동안 북한 동포들을 돕기 위해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허리케인으로 뜻밖의 재난을 당한 우리 이웃들을 돕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이 일을 위해 지난 3개월간 동분서주, 하나님께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고 명하신 말씀을 생각하며 어려운 가운데 여러 물품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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