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퍼시픽리그 최하위팀인 라쿠텐 골든 이글스가 LA 다저스의 대만 출신 외야수 첸진펭(28)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산케이스포츠’는 30일 라쿠텐이 지난 2003년 삿포로에서 벌어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대만의 4번 타자로 나와 ‘괴물’ 마쓰자카 다이스케(세이부 라이온스)로부터 2안타를 뽑아내며 짙은 인상을 남긴 첸진펭의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첸진펭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 본선에서도 일본의 우완 우에하라 고지(요미우리)로부터도 3점 홈런을 때리는 등 이미 큰 무대에서 실력 검증이 끝나 그가 일본에 올 경우 세이부전은 물론 요미우리와의 교류전에서도 괴력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봤다. 첸친펭은 지난 1999년 다저스와 맺은 계약이 올해로 만기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트리플A 성적은 87경기에서 타율 0.278, 15홈런, 63타점이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