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콜택시협회가 콜택시업계의 이미지 쇄신을 위한 ‘안전, 신속, 친절’등을 모토로 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인콜택시협회는 지난 1일 플러싱한인회에서 가진 모임을 통해 이같은 캠페인을 전개키로 결정하고, 이를 위해 협회 정관을 빠른 시일 안에 마련, 정관에 따른 협회 규정을 적용시켜 나가기로 했다.
또한, 콜택시업계의 신규업소와 위반사항에 대한 제재를 위해 협회의 발의에 따라 플러싱한인회와 협력, 동포사회 고객 보호차원에서 법적 규제방안을 최대한 강구해 나가며 협력해 나가기로 결의 했다.
이날 참석한 콜택시협회 회원 업소는 123, 007, 뻐꾸기, 삼삼, NY, 오렌지, 파랑새, ABC, 무궁화와 영아리랑 콜택시 등이다.
한편, 지난달 27일 콜택시 업소대표(123, 영아리랑, 파랑새, 007, 삼삼, 오렌지, 무궁화 등)들은 뉴욕한인콜택시협회를 창립시키고 ▲10월30일까지 할인요금, 사은권, 경품권 중지, 요금할인광고 중단 ▲10월31일 오전6시부터 요금 정상화 ▲모든 콜 세일용품 11월30일까지 소비 ▲매달 1회 정기모임 개최 등의 사항을 지킬 것을 서명한 바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