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작가 제이 문(한국명 문재원)씨의 개인전이 12일까지 맨하탄 첼시의 뉴먼 파피아시빌리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문씨는 4번째 개인전인 이 전시에서 플라스틱과 레고 장난감을 이용해 만든 여행용 가방들을 전시한 이색 설치작품을 보여주고 있다. ‘Portable Living’이란 제목으로 개인적이면서도 언제든지 가지고 떠날 수 있는 가방이 갖는 의미를 팝적인 미니멀아트로 표현하고 있다. 여행용 가방과 작은 런치박스 모양의 반투명한 플래스틱 가방들은 표면에 창문이 그려져 건물 같기도 한데 바쁘게 움직이는 현대인들의 삶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상명여대를 졸업, 1990년 뉴욕 프렛 대학원 졸업 후 뉴욕에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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