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대뉴욕노회(노회장 김정철목사)는 11월2일 오전11시 40여명의 노회원(목사·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1회기 정기노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호선근(회계)목사의 사회, 윤용근(부서기)목사의 기도, 김정철목사의 요한복음 13장34-35절을 인용한 ‘좋은 관계를 맺자’란 주제의 설교, 한문수(증경노회장)목사 집례의 성찬식, 강도사 인허식(박희구·이호재) 및 김동선(증경노회장)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시찰회(6개)보고와 각부(12개)보고, 기타보고(총회신학교)에 이어 노회장에 김정철목사, 부노회장에 전광영목사와 한상혁장로(평신도), 서기 호선근목사, 부서기 박순호목사, 회계 윤갈렙목사, 부회계 김남용목사, 회록서기 윤용근목사, 부회록서기 임소부목사, 12개 상
비부장, 6개 시찰장 등이 선정됐다.
안건토의에서는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전 회기와 동일하게 심의 허락했고 방운섭강도사의 강도사 인허취하 및 노회 탈퇴를 허락했다. 또 목사고시 청원(박희구 강도사)을 허락했고 교회 주소 이전(3곳) 등을 허락(아름다운교회·벧엘교회·한국장로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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