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심리학, 무용, 여성학을 가르치는 한국계 트리나 남미조 교수가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열린 해외한인예술인 초청 ‘뉴 비젼’ 개막식에서 ‘두 생각 한마음’이란 주제로 현대 무용을 선보였다. 재외동포재단이 처음으로 세계 각국에서 활동중인 한인 예술가를 한국으로 초청, 한국문화를 나누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 남미조교수는 “전 세계에 있는 한국 예술가를 한자리에서 만나 너무나 영광”이라며 “이러한 경험이 조국의 문화를 더 깊게 이해하고 미래에 대한 한국문화 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남미조 교수는 자신은 중국 국경지대에 접한 북한 출신의 외가와 한반도 남단의 부산을 고향으로 둔 친가 부모사이에서 1950년에 출생한 한인 3세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신의 생애에 남북한이 통일 될 것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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