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고은교회 담임 정석기목사가 61번째의 저술인 ‘한민족의 디아스포라’(총621쪽, 쿰란출판사간)를 출간했다. “한민족의 이민사는 145년을 헤아리게 된다. 그럼에도 시중에는 한민족의 디아스포라에 관한 책이 없다. 이에 필자는 사명의식을 절감한 나머지 10여 년의 세월을 세계 각국의 한인 이민자를 찾아 은근히 취재 활동을 폈다. 명색이 목회자라고 하지만 한편 문서사역에도 힘썼다. 이 책은 해외에 흩어져 사는 한인 이민자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한민족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아무쪼록 이 한 권의 책이 읽는 이에게 의미와 도움을 주고, 필독의 양서(良書)가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저자의 ‘책머리’에서.
정석기목사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 동대학교 신학대학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고 뉴욕신학대학원(NYTS)에서 목회학박사(D.Min.)를 받았다. 정목사는 신문잡지 기자 7년, 교회목회생활 37년, 강습회 및 부흥회 강사,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엘림문서선교
회 대표, 전 서울 고은교회 담임을 역임했고 현재 뉴욕 미주고은교회 담임목사이며 <위대한 선교사 열전>외 60권의 책을 저술했다. 구독문의: 718-35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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