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에 거주하는 아시안 인구 중 무려 20%가 B형 간염을 앓고 있다는 충격적인 연구 결과가 나와 아시안 커뮤니티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대학(NYU) 의대의 헨리 폴락 박사가 최근 발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B형 간염에 전염된 아시안들은 5명 중 한명 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학 관계자들은 이와 같은 수치가 최근 뉴욕시가 대대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B형 간염 검진 프로그램으로 인해 실제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아시안들이 타 인종에 비해 B형 간염을 더 많이 앓고 있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밝히고 있다.
B형 간염은 대부분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며 간암의 원인 중 80%를 차지하는 위험한 병이다. 간염협회의 테레사 라이트 회장은 “B형 간염은 예방접종을 통해 쉽게 방지할 수 있는데도 불구, 많은 이민자들이 예방접종을 받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미국의 모든 병원들은 신생아들에게 A형과 B형 간염 예방주사를 접종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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