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대표하는 중견화가 7인의 초대전이 지난달 29일부터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우진영) 갤러리 코리아에서 열리고 있다. 29일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한 초대작가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자연+우연+이미지’를 주제로 이날 개막한 초대전은 진원장(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학장), 주태석(홍익대 교수), 지석철(홍익대 교수), 이석주(숙명여대 교수), 김명식(동아대 교수), 김강용, 김일해(전 미협 상임 이사)씨 등 한국 화단 뿐 아니라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중진작가 7인의 독특한 화풍을 보여주는 전시회다. 초대 작가들은 리얼리즘을 바탕으로 꽃, 숲, 모래, 풍경 등 ‘자연’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각기 다른 색깔과 기법으로 묘사한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다.극사실주의에서 추상에 이르는 다양한 풍경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이다. 뉴욕에서 작업한 진원장, 김명식 화백과 김강용씨는 이번 전시를 위해 뉴욕을 방문, 오프닝 리셉션에 참석했다. 전시는 12월23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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