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창립후 첫 총회
한인회 창립이래 첫 총회가 오는 17일 저녁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샌프란시스코지역 한인회(회장 김홍익, 이사장 임은규)는 지난 6일 저녁 샌프란시스코 한우리식당에서 12월 정기 이사회를 열고 총회 준비사항을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이날 회의의 의제를 선거법과 선거세칙 개정에 두고 기타안건으로 한인회의 회원제 도입과 한인회관 보수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총회 준비를 위해 임성엽 준비위원장은 당일 저녁 한인회관 주변에 경찰 패트롤을 강화하고 주차요원을 배치하기로 했다. 또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순복음상항교회에서 한인회관까지 밴을 운영해 참석자들의 이동을 돕기로 했다.
총회에 올려질 의제를 준비중인 제도개선위원회의 강승구 위원장은 진행사항을 보고했다. 지난달 15일 첫 회의를 열고 6명의 제도개선위원을 선출한 동 위원회는 선거법과 세칙 개정안을 총회에 부의할 예정이다. 한인회는 이를 위핸 초안을 오는 15일 회의에서 재점검할 예정이다.
또 한인회 재정자립의 주요관건인 회원제 도입에 대한 아이디어를 총회에서 토의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