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문인회등 신년모임 잇따라
2006년 새해와 함께 한인사회에서는 신년 및 설날(29일)을 기념하는 설 잔치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신년행사로는 한남대학교(구 대전대학) 워싱턴동문회가 15일 펠리스 레스토랑, 워싱턴 여류수필가협회(회장 이혜란)가 14일 강서면옥에서 신년 모임을 거행한다.
이외에 계명대 동문들은 12일 이진우 총장 워싱턴 방문 환영회를 통해 동문회를 조직하고 동문간 친목과 단합을 도모한다.
새해를 맞아 회장을 선출하는 정기총회도 줄을 잇는다.
한양대동문회(회장 정승완)와 한인축구협회(회장 임수창)는 14일, 워싱턴문인회(회장 이문형)는 22일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을 각각 선출한다. 워싱턴흥사단(회장 이형주)은 15일 정기총회를 통해 임원을 선임하고 사업계획을 수립한다.
103년 전 하와이에 첫발을 내디딘 한인들을 축하하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도 12-13일 양일간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열린다.
메릴랜드 한인시민협회(회장 신근교)는 12일 애나폴리스의 메릴랜드 주의사당에서 태권도, 한국 춤 등을 통해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행사를 펼치며 워싱턴미주한인재단(회장 정세권)은 13일 더블트리 호텔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지도자상’ 수상 만찬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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