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축하행사에 한국 무용단 등 두 팀 공연
지난 반년간 지붕공사로 폐쇄…21일 무료입장
시애틀 아시안 박물관(SAAM) 재개관 축하행사에 시애틀 지역 한인 무용단들이 초청돼 관람객들에 한국 전통무용과 음악을 소개한다.
캐피탈 힐 발런티어 팍에 위치한 SAAM은 지난 6개월 간 지붕 개수공사를 위해 폐관됐다가 오는 14일부터 일반인들의 입장을 받고 있다.
재개관과 함께 미시간 대학 박물관이 소장중인 중국 명화와 정호 장 프랭켈의 중국 서예작품 및 그림도 전시한다.
지난 13일 저녁 열린 재재관 축하 전야제에는 중국 전통무용팀과 한인 에스터 김씨가 이끄는 무용단이 양국의 전통무용을 공연했다.
SAAM은 21일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후원으로 대대적인 재재관 축하행사를 벌인다.
이날 한인 커뮤니티에선 지 러닝센터(원장 김정희) 무용단이 참가해 한국 무용을 선보이며 중국 사자춤, 일본 타이코 북춤, 인디안 춤 등 축하행사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어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시애틀 아시안 박물관은 1400 East Prospect Street, Volunteer Park Seattle, WA 98112에 위치해 있다.
웹사이트 주소는 www. seattleartmuse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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