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경제
세계적인 금융기업인 시티그룹이 18일 자체적인 전자 주식거래 네트웍을 출범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자통신네트웍’(ECN)이라는 이름의 이 시장이 형성되면 뉴욕 증권거래소와 나스닥 증권시장에서의 주식거래를 일부 수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티그룹은 최근 전자거래소인 ‘온트레이드’를 인수함에 따라 이를 기술적으로 보강, 오는 2월부터 새롭게 가동할 계획이다.
미국의 양대 주식시장도 전자 주식거래의 확대를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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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그룹은 최근 전자거래소인 ‘온트레이드’를 인수함에 따라 이를 기술적으로 보강, 오는 2월부터 새롭게 가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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