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협회, 김보현 회장 등 집행부 구성
애리조나 테니스협회(회장 김보현)는 2월12일 제1회 협회장배 대회를 비롯 200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확정된 주요 사업을 월별로 보면 ▲3월-테니스 동호인 가족초청 야유회 및 U. of AZ와 ASU 학생 교환경기 ▲4월-제1회 남애리조나 한인회장배 테니스대회 ▲5~9월-여름철 실력향상 기간으로 협회서 무료 레슨/8.15 광복절대회 참가(LA) ▲10월-제9회 스시하마배 테니스대회(제1차 2007년 미주체전 참가선수 선발전) ▲11월-투산 대 피닉스 교환경기 ▲12월-제2회 애리조나 체육회장배 테니스대회/정기총회 등이다.
한편 임원진 구성도 마쳤는데 그 얼굴들을 보면 ▲이사장 이종석(투산골프협회장) ▲부회장 윤기연(항공엔지니어) ▲총무부장 신요한(재미 대한테니스협회 프로코치 겸 애리조나 타임스 기자) ▲경기부장 한창환(렘브란트 가구 대표) ▲기술부장 서청만(U. of AZ 테니스클럽 회장) ▲섭외부장 조협제(엔지니어) ▲홍보부장 정원호(김포식품 대표) ▲의료부장 서덕자(코리안 투데이 기자) ▲감사 황의열(Tanque Verde Cleaner’s 대표)씨 등이다.
오는 12일 투산 컨트리 라켓 클럽에서 개최될 협회장배 대회는 단식 A, B, C조와 복식 A, B조로 나뉘어 개최되는데 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단식 20달러, 복식 30달러며 애리조나에 거주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문의 및 접수 (520)820-8596(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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