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한인스키 &스노보드협회’(회장 정기의)가 ‘스키 기술 클리닉’을 갖고, 본격적인 스키 붐 조성에 나섰다.
스키 시즌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지난달 새롭게 출범한 제 10대 스키협회 임원들이 협회 활성화와 스키저변인구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선 것.
지난 5일 벨레어 마운틴 스키장에서 열린 ‘기술 클리닉’에는 알파인 50여명, 스노보드 20여명 등 70명이 참가, 성황을 이뤘으며 실력별 지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정기의 회장은 “스키 기본자세와 회전 시 생기는 스키 무브먼트에 대한 이해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특히 클리닉 직후 필기 테스트를 실시, 일반인들의 이해를 도왔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오전과 오후 2차례에 걸쳐 기술 클리닉을 실시했다. 올해 2번째 실시되는 스키 기술 클리닉은 오는 12일 오전 9시 벨레어 마운티 스키장에서 열린다. 준비물은 개인 스키장비와 필기도구 등이다. 문의 718-962-4102/ 201-982-0608. 혹은 www.ka-ssa.org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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