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김춘근 장로
사회-정남식 목사
미주기독교총연합회(KCCA·회장 김택용 목사) 시상위원회(명예위원장 박희민 목사, 위원장 김원삼 목사)는 지난 17일 2006년 ‘올해의 훌륭한 크리스천 대상자’로 선교부문에 김춘근 장로(JAMA 대표), 사회봉사부문에 정남식 목사(월드비전 코리아데스크 대표)를 각각 선정, 발표했다.
KCCA는 매년 ‘바른 목회, 바른 선교, 바른 봉사, 바른 기독교 교육’을 모토로 사회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사람들을 선정해 수여해 왔다.
김춘근 장로는 10년 전 JAMA를 설립, 미주의 영적각성운동을 통해 청년과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미주복음화운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월드비전에 코리아데스크를 개설한 정남식 목사는 불우이웃 돕기와 재난구호활동을 전개하고 굶주린 북한동포돕기운동을 통해 동족 사랑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상식은 오는 5월16일 샌호제 한인장로교회에서 열리는 제9차 연차총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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