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어머니학교
지난달 나흘간 열려
“어머니의 소중함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제 4회 뉴욕뉴저지 어머니학교가 두란노 어머니 학교(원장 이기복 교수) 주최, 두란노 어머니 학교 미주본부(본부장 서완희) 주관으로 지난달 20,21,27,28일 등 나흘간 퀸즈의 순복음 뉴욕교회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과 뉴저지의 한인 여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어머니 학교는 바른 어머니 상을 배우고 어머니로 살아오며 받은 상처를 치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등록한 한인 여성들은 20대 후반부터 60대 후반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자신의 문제와 자식과의 문제, 남편과의 문제, 어머니와 문제 등을 하나하나 짚어가며 어머니로서의 역할을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흘간 총 18시간동안 진행된 이 학교는 성격적 여성상의 회복, 아내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의 도 등 5가지 주제로 발표와 토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자신들의 문제점들을 찾아가며 치유했다.
금종연 뉴욕뉴저지 어머니학교 진행자는 “어머니 학교는 교파를 초월해 기독교 여성들의 회복을 목적으로, ‘아내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라는 모토로 마련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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