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미국 에너지사 및 엔지니어사들로 구성된 국제콘소시엄은 극동러시아 사할린 액화가스를 한국으로 공급하기 위해 극동러시아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관 건설 가능성을 타진하는 코루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루스에너지사가 21일 밝혔다. 루스 에너지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한국전력과 미국의 FSI 에너지및 엔지니어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총 40억 달러를 들여 하바로프스크-블라디보스토크-북한을 경유하는 총 2,300km 길이의 가스관 건설 타당성을 연구하고 있다. 한국전력은 현재 한국가스공사가 카타르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한 액화가스를 공급받고 있는데 공급다양화와 구입비 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극동러시아 액화가스를 직접 구입하려고 한다고 루스에너지는 지적했다. 42인치 관을 사용해 건설될 가스관은 1단계에서는 연간 100억㎥를, 최종단계에서 는 300억㎥ 액화가스를 수송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루스에너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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