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산악&스키연맹(회장 김정섭)이 뉴욕한인봉사센터(KCS)경로회관 후원으로 제 2회 무료경로등산안내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1일 해발 1,100피트의 파인 메도우 마운틴에서 가진 경로등산안내 프로그램에는 60세에서 75세까지 노인 18명이 참석, 모두 정상까지 등산했다.
산악저변인구확대와 노인건강증진을 위해 무료 경로등산안내 프로그램을 개설한 김정섭 회장은 “KCS 경로회관의 후원으로 향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노인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미동부산악&스키연맹은 최근 리더 양성을 위한 산악강좌 반을 신설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산악강좌 반은 세계 산악전집 이론과 안전을 위한 독도법, 해충 및 뱀에 대한 대책, 구급조치, 조난 대책 등에 대한 내용으로 매주 수, 토, 일요일 3회 열리는 정기 등산안내 프로그램에서 실
시된다. 왕복 교통비조로 20달러의 회비(점심은 각자 지참)가 있는 정기등산은 매 오전 8시30분 플러싱 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문의 718-219-6645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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