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과 친구들’, 커뮤니티 무료 음악회
뉴욕의 정상급 오케스트라 세종솔로이스츠(예술감독 강효)가 ‘세종과 친구들’이란 이름으로 지역 사회를 찾아가는 무료 음악회를 펼치고 있다.
세종은 지난 연말부터 크고 작은 한인 및 지역 행사에 참여, 3중주나 4중주 등의 형태로 실내악 연주를 들려줬고 지난 6일 퀸즈 YWCA 회원의 날 무료 음악회를 계기로 ‘세종과 친구들’이란 정식 명칭을 가지고 커뮤니티 무료 음악회를 열어간다.
오는 12일에는 오후 6시부터 뉴욕한국문화원 갤러리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김포·실비아 월드 화백 부부 초대전 오프닝에서 축하 공연을 한다.
YWCA 무료 콘서트는 세종단원인 바이얼니스트 양지인, 최재원, 줄리어드 음대 및 대학원 출신으로 매년 버몬트주 포인트 카운터 챔버 뮤직 페스티벌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비올리스트 김정연, 줄리어드 박사과정에 있는 피아니스트 퀸틴 김(한국명 김정권), 줄리어드에 재학 중인 첼리스트 이얼씨로 구성된 5중주 앙상블의 첫 무대였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