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및 연구비 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황우석 전 서울대 수의대 교수가 연구를 재개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다고 황 전 교수의 변호를 맡은 이건행 변호사가 26일 전했다. 이 변호사는 “오늘 열린 모 법무법인 개소식에서 황 전 교수가 이런 뜻을 피력했다”고 밝히고 황 전 교수의 구체적인 연구계획에 대해서는 “특별한 내용이 없어 말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인간 체세포복제 줄기세포 관련 논문 2편으로 한때 세계적 주목을 받았던 황 전 교수는 관련 내용이 조작임이 드러나 지난달 1일 교수직에서 파면된데 이어 지난 12일 사기 및 횡령으로 28억원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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