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화보 촬영… 톱스타급 몸값
옥주현 한가인 이미연 이경규 등 톱스타들의 요가 선생님 제시카(23, 본명 최현정)가 인기 스타들의 격전장인 모바일 화보 서비스에 뛰어들었다.
전문적인 요가지도자로 탤런트 뺨치는 미모와 모델 수준의 몸매를 자랑하는 제시카는 천혜의 섬 발리에서 촬영된 영상을 통해 매혹적인 S라인을 유감없이 공개한다.
탤런트나 모델이 아닌 요가 트레이너가 모바일 화보 시장에 등장한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지만, 관련 업계에서는 이미 오래 전부터 제시카의 참신한 이미지와 희소가치를 앞세워 모바일 화보를 찍으려는 시도를 해왔었다.
제시카가 모바일 화보의 제작사로 택한 곳은 자신의 ‘밸런스 요가’ 비디오를 제작한 미디어블루플러스. 제시카의 모델료는 톱스타급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알려졌다.
제작사 관계자는 제시카는 일반 연예인 모델이 아니라서 더욱 참신하고 차별화된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특히 톱스타들의 늘씬한 몸매를 관리해주는 노하우를 지닌 트레이너라는 점에서 팬들의 관심이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제시카의 모바일 화보는 SKT를 시작으로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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