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회관, 60세 이상 거동불편 노인대상
뉴욕한인봉사센터(KCS 사무총장 손신)코로나 경로회관(부관장 류철원)이 가정급식(Home Delivery Meal)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
대상은 60세 이상으로 사고나 질병 등으로 거동이 불편(Home Bound) 주위에서 식사를 제공받을 수 없거나 장애인과 독신, 저소득 층 한인으로 75세 이상이다. 서비스 지역은 아스토리아와 롱아일랜드 시티, 서니 사이드, 우드 사이드, 잭슨 하잇츠, 엘름허스트, 코로나, 플러싱, 와잇스톤, 베이사이드 등이다. 급식 배달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정오 사이며 따뜻한 국과 밥, 반찬, 과일 등이 집 앞까지 배달된다. 코로나 경로회관의 가정급식은 지난 89년 9월부터 ‘City Meals on Wheels’의 재정후원과 뉴욕 시정부 노인국(DFTA)의 감독으로 실시되고 있다. 문의는 레이몬드 리 가정급식부 실장
(718-651-9220)에게 하면 된다.
한편 KCS는 뉴욕시 의회 기금으로 실시하고 있는 직업교육훈련 ‘가정간호보조원(Home Health Aide)’ 프로그램 참가희망자를 모집하고 있다. 대상은 뉴욕시에 거주하는 합법 체류자로 일할 수 있는 자격이 요구된다. 교육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무료며 수료 후 취업도 알선해 준다. 문의 718-353-2253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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