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개발국장 밝혀
가든그로브시가 경제활성화와 시발전을 위한 마스터플랜 ‘인터내셔널 웨스트’의 중심축으로 호텔 및 테마놀이공원, 아웃렛 샤핑몰 건설 등을 추진중이다.
21일 가든그로브로터리클럽(회장 박동우) 오찬모임 연사로 참석한 쳇 요시자키 시경제개발국장(사진)은 “인근 디즈니랜드와 컨벤션센터의 유동인구를 유입할 수 있는 호텔을 추가로 유치하고, 테마 놀이공원이나 아웃렛 샤핑몰을 건설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든그로브에는 하버 블러버드를 따라 셰라톤 호텔 건설이 진행중이며 애비스타 호텔이 건설될 예정이며, 앰버시 스위트 호텔도 증축 계획이 잡혀있다. 요시자키 국장에 따르면 종합영화사 MGM측과 디즈니랜드와는 성격이 다른 테마놀이공원의 건설 가능성도 검토중이며, 특히 많은 방문객들을 샤핑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아웃렛 샤핑몰 유치를 적극 추진중이다.
가든그로브시는 신축호텔개발자들에게 향후 7년간 숙박세(T.O.T.)의 50퍼센트를 되돌려주는 등의 파격적인 인센티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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