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커뮤니티재단(KACF·회장 황성철 변호사)’은 2007년에 재정 지원금을 전달할 한인 사회.봉사단체의 신청 마감이 30일로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재단 김봄시내 사무총장은 27일 “2007년 지원금 신청 마감이 3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며 재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들은 신청을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재단은 지난 2003년부터 가정폭력, 노인, 장애인, 신규 이민자, 차세대지도 등의 문제를 위해 봉사하는 한인단체들을 선정, 월 1,000달러에 달하는 운영 및 활동자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 3년간 재단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단체는 뉴욕한인봉사센터(KCS), 밀알선교단, 퀸즈 YWCA, 뉴욕가정상담소, 뉴욕가정문제연구소, 무지개의 집, 뉴저지 AWCA, 뉴욕아시안여성센터, 한미장애인재활센터, 플러싱 경로센터 등 10여 곳에 이른다.신청은 재단 공식 웹사이트(www.kacfny.org/apply/)로 할 수 있으며 문의는 김봄시내 사무총장(212-300-2145) 또는 기금분배 담당자 윤성노(sungno@kacfny.org) 매니저에게 하면 된다. <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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