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중 부상으로 인한 내출혈을 초음파로 치료하는 휴대용 장비가 미군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고 BBC 뉴스 인터넷판이 보도했다. 국방부의 첨단연구사업국(DARPA) 의뢰로 필립스와 어쿠스Tx사가 개발중인 심부출혈음향응고(DBAC) 장치는 고밀도 초음파(HIFU)를 사용해 몸 속 깊은 곳의 파열된 혈관을 위험한 수술 없이 봉합하는 것이다. 이런 장비가 활용되면 전투중에 부상해도 사망이나 사지절단까지 가지 않을 수도 있다. 전사자들의 주요 사인은 사지 출혈인데 신속한 처치만 이루어지면 죽지 않을 수도 있는 장병들이 과다출혈로 사망하는 경우가 많다. DBAC 장비는 `도플러 초음파’로 체내 출혈부위를 찾아낸 뒤 고강도 초음파를 손상된 혈관에 쬐어 소작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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