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부동산 대표 김석환씨, 한국 세미나 참석
‘그린 컨설팅’과 제휴 자본·기술 유치키로
“애리조나는 미국 최대의 도시 LA와 가장 인접해 있는 데다가 주택을 비롯한 부동산 가격과 생활비 또한 비교가 안될 만큼 저렴하지요. 어디 그것뿐인가요. 지진 등 자연재해가 없고 기후가 연중 10개월은 좋기 때문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주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최근 한국의 매일경제(교육센터) 주최 ‘미국 부동산 투자 실천전략 세미나’에 강사로 참석, 애리조나를 유감없이 알리고 돌아온 뉴스타부동산(애리조나 지사) 대표 김석환씨<사진>가 애리조나로 이주해야 하거나 투자해야 하는 이유로 기회만 있으면 항상 앞세우는 말이다.
“한국은 땅이 너무 좁아요. 앞을 바라보고 세계 제일의 부자 나라, 그것도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애리조나에 한국의 자본과 기술을 투입, ‘제2의 한국’을 건설하자고 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번 한국 방문 때 투자자 모집을 전문으로 하는 ‘그린 컨설팅’과 제휴, 한국의 자본과 기술을 애리조나로 유치하는데 필요한 일단계 작업을 마치고 돌아왔다는 그의 표정에서는 기대감이 한껏 배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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