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6시~3일 새벽 6시 독립기념일 연휴 첫 60시간 동안 LA카운티에서 2명을 포함, 가주내 프리웨이에서 모두 26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기간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운전자수는 LA카운티에서 241명을 비롯해 주 전역에서 1,395명에 달했다. 주 고속도로 순찰대(CHP)는 가주 전역의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전년동기의 43명보다 17명이 줄었으나 음주운전 체포자수는 지난해 같은기간의 1,387명보다 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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