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사회
여주인 폭행후 도주
타운내 한인 운영 오락실에서 노숙자로 보이는 백인 남성이 여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3시께 윌셔와 알렉산드리아 근처의 샤핑센터 내 오락실에서 40세 전후의 백인 남자가 걸상으로 오락기기를 때리면서 난동을 부리는 것을 여주인이 제지하려 하면서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오락실 안에서 서성대던 용의자는 밖으로 나가달라는 여주인의 말에 격분해 걸상을 집어들고 오락기기를 때렸으며 이를 말리는 여주인까지 걸상으로 팔을 구타한 뒤 도주했다는 것이다. 용의자는 키 6피트, 몸무게 200여파운드의 거구로 노숙자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구성훈 기자>
타운내 한인 운영 오락실에서 노숙자로 보이는 백인 남성이 여주인을 폭행하고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램파트 경찰서에 따르면 이 사건은 지난 1일 오후 3시께 윌셔와 알렉산드리아 근처의 샤핑센터 내 오락실에서 40세 전후의 백인 남자가 걸상으로 오락기기를 때리면서 난동을 부리는 것을 여주인이 제지하려 하면서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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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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