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G 시의원 제안
디즈니랜드 근처 하버 블러버드 40에이커 땅(사진)에 카지노 건립이 무산된 가운데 가든그로브 일부 시의원들은 이 지역에 상가와 주택 또는 극장이 포함된 엔터테인먼트 단지를 조성하자는 의견을 제시하고 나섰다.
자넷 누엔과 해리 크렙스 시의원은 이 곳에 칼스배드나 카바존과 비슷한 아웃릿 몰 설립 가능성에 대해서 의견을 내놓았다. 특히 자넷 누엔 의원은 애나하임의 플래티엄 트라이앵글과 마찬가지로 주택과 업소들이 들어설 수 있는 고층 콘도 프로젝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누엔 의원은 “이 프로젝트를 가든그로브의 플래티엄 웨스트라고 명명할 수 있다”며 “가든그로브시는 지금보다도 더 많은 주거 지역과 호텔, 엔터테인먼트 시설이 필요하고 세일즈 택스 수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엔 의원은 또 이같은 의견이 시에 카지노나 카드 클럽을 유치하는 안에 비해서는 흥미를 끌지 못하지만 가장 현실적이고 시를 위해서 최고의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가든그로브시 관계자들은 하버 블러버드 40에이커 부지의 개발뿐만 아니라 하버 블러버드와 웨스트민스터 애비뉴 139에이커의 부지에 테마공원 건립 가능성에 대해서 연구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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