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구나비치시의 판매세가 7.75%에서 8.25%로 0.5%P 올라 3일부터 실시에 들어갔다. 라구나비치시 주민들은 지난해 12월 투표에서 판매세 인상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이로써 라구나비치는 OC에서는 판매세가 가장 높은 시가 됐으며, 8.25%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대부분의 LA카운티 시와 동일한 수준이 됐다. 세금 인상을 통해 확보하게 될 약 1,000만달러는 2005년 6월 발생한 블러버드 캐년의 산사태로 파괴된 사회 기반시설 복구비용으로 쓰이며 나머지(약 340만달러)는 향후 재난대비 예비자금으로 확보된다. 세금 인상안은 향후 6년간 적용되며, 필요한 자금이 확보되면 다시 세율을 조정하겠다고 라구나시 정부는 주민들에게 약속했다. 라구나비치시는 판매세의 3분의2에서 4분의3을 외지인들의 샤핑에서 거두고 있고, 이번 인상은 대부분 외부 관광객들의 주머니에서 충당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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