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봉사센터(KCS)와 뉴욕한국일보가 공동으로 전개하고 있는 ‘2006년 청소년 하계자원봉사 프로젝트(Youth Community Action Project)’가 시작됐다.
이달 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7주간 진행되는 ‘2006 YCAP’에는 총 42명의 한인 학생들이 참가 ▲미 암협회 ▲Joint Public Affairs Committee for Older Adults (JPAC) ▲SNAP 시니어센터 ▲KCS Adult Employment Program ▲KCS Education &Development ▲KCS 메인 사무실 ▲KCS Project Homecoming(뉴저지) ▲KCS 공공보건부 ▲KCS 경로회관 플러싱 &코로나 ▲뉴욕 한인회 ▲Korean American Voter’s Council(SEKA) ▲청년학교(YKASEC) ▲Morris Park 양로원(브롱스) ▲퀸즈 블러바드 Extended Care Facility 등 16개 기관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오는 20일 오후 3시 KCS 커뮤니티 센터에서 ‘9.11 프로젝트- 약물남용’ 웍샵을 갖는다.
올해로 6번째를 맞는 ‘YCAP’는 그간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출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청소년 봉사 프로그램으로 특히 지난해부터 교육 프로그램이 확대, 참가자들에게 대통령 자원 봉사상(President’s Volunteer Service Award)을 수여하고 있다.
’YCAP’를 총괄하고 있는 류철원 KCS 코로나경로회관 부관장은 “’YCAP는 무단결근 2번이면 자동으로 탈락된다.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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