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정부는 여름철을 맞아 틀어져 있거나 물이 새는 소화전을 신고하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소화전을 틀어 놓는 행위는 지역 내 수압을 낮추고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들에게 큰 불편을 끼칠 수 있기 때문. 또 열려진 소화전은 1분당 1,000갤론에 달하는 물을 쏟아내 거리를 침수시키고 하수 시스템에 과도한 일량을 부가시키는 문제점을 발생시킬 수 있다. 물이 나오는 소화전을 발견시 뉴욕시 핫라인인 311로 연락,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면 된다. 집 수압이 급작스럽게 떨어질 경우에도 뉴욕시 핫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퀸즈 베이사이드 26애비뉴와 212 스트릿에 위치한 소화전에서 물이 새어나오고 있다.<홍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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