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1 한나라당 전당대회가 ‘박풍’을 재점화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는 최근 CBS라디오 ‘시사자키 오늘과 내일’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대선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26.8%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기록했다. 지난 11일 한나라당 전당대회 이전인 이달 초에 실시한 조사에서 선두에 올랐던 이명박 전 시장은 24.9%로 그 뒤를 이었다. 고건 전 총리는 이번 조사에서 23.4%의 지지도를 나타냈다. 리얼미터 이택수 연구원은 “월요일 조사에선 이명박 시장이 앞서고 있었지만 전당대회가 있던 화요일 저녁 조사에서 박근혜 대표가 2위와 큰 격차를 보이며 1위로 올라섰다”면서 “이틀간의 조사결과를 통합한 통계에서는 박 전 대표가 1위를 기록했는데 전당대회의 효과를 본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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