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회 방영 만에 시청률 40% 돌파… 자체 최고시청률 달성
MBC 창사 45주년 특별기획드라마 ‘주몽’(극본 최완규 정형수,연출 이주환 김근홍)이 전국 시청률 40%를 돌파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주몽’ 16회의 전국 시청률은 40.1%. 이는 지난 15회의 시청률 37.2%보다 2.9% 올라선 수치. 특히 ‘주몽’의 40% 시청률 달성은 주몽과 소서노의 본격적인 로맨스와 대소 왕자와의 대결 구도가 이루어지기 전에 기록된 것이어서 향후 시청률의 향배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대소 왕자의 부름을 거부한 소서노가 소금교역을 위해 고산국으로 떠나는 주몽과 함께 하기 위해 연타발을 설득하는 내용과 금와와 신녀 여미을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어가는 내용 등이 방영됐다.
한편 동시간대에 방영중인 KBS-2TV ‘미스터 굿바이’는 12.7%의 시청률을, SBS ‘101번째 프러포즈’는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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