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통분과위원회 위원장인 존 리우 시의원은 19일 뉴욕시의회에 옐로우 택시 서비스를 뉴욕시 외각 지역으로 확대하는 법안을 상정하겠다고 18일 밝혔다.
존 리우 시의원은 “최근 실시된 308개의 신규 택시영업허가증 발매로 인해 택시 업계의 공급이 늘어나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며 “이에 따라 뉴욕시 옐로우 택시 탑승장을 외각 지역에 설치해 공급과 수요를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는 이어 “플러싱 지역의 경우 하루 평균 5만 1,000여명의 사람들이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 고 있다”며 “이와 같이 교통 수요가 많은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해 앞으로 뉴욕시 전역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옐로우 택시 확대 서비스를 실시하기 위해서는 총 1억 4,100만 달러의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존 리우 시의원은 이 비용을 택시영업면허증 판매로 인한 수입으로 충당할 계획이다. <윤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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