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렘 몬세라트 시의원(민주, 잭슨하이츠)은 18일 잭슨하이츠 도서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신규 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는 퀸즈 지역의 가정폭력 희생자들을 도와주는 프로그램 기금으로 10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기금은 ‘어번 저스티스 가정폭력 프로젝트’를 비롯한 가정폭력 예방 및 치유센터 등에 기부돼 우드사이드, 잭슨하이츠, 엘름허스트, 코로나 지역 등의 여성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몬세라트 시의원은 “신규 이민자로 체류신분과 언어 장벽 때문에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당해도 도움을 얻기 힘든 여성들을 위해 예산을 확보, 분배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재정적 지원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시 보건국의 통계에 따르면 매년 뉴욕시에서 발생하는 여성 살인사건 중 30%가 가정폭력에 기인하며 뉴욕시 가정폭력 핫라인은 매일 평균 400개의 신고를 받는다. ▲문의; 718-205-3881.<김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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