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싱 한인회(회장 김광식)가 오는 25일 오후1시부터 5시까지 코리아 빌리지 열린공간(150-24 Northern Blvd)에서 주 뉴욕총영사관이 실시하는 순회 영사업무 지원에 나선다.
플러싱 한인회는 이날 특히 서류미비 한인들의 여권발급을 돕는다. 김광식 회장은 “생각보다 많은 한인들이 여권 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플러싱 한인회는 여권이 없거나 기간이 만료된 한인들의 사유서 작성을 돕고 이분들의 여권발급을 돕게 된다”고 밝혔다.
제 4차 순회영사업무는 여권발급신청, 일반 확인, 병역 및 국적, 비자발급신청, 재외국민등록, 기타 각종 민원상담 업무 등으로 구비서류는 여권, 영주권(원본과 사본), 사진 2매, 호적등본과 주민등록등본(여권 신청 시), 14달러40센트 익스프레스 우표(여권신청 시), 39센트 우표 두 장(일반서류 신청 시)등이다. 특히 민원업무별로 구비서류가 다를 수 있어, 정확한 구비서류에 대한 문의는 뉴욕총영사관 웹사이트(www.koreanconsulate.org) 또는 전화 646-674-6000로 하면 된다. 한편 이날 순회 업무 참가자 접수는 당일 12시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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