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8월2일부터 뉴욕 JFK공항에서 인천공항까지 매일 2편씩 운항한다.대한항공의 주 14회 운항은 여름 성수기때 단기적으로 실시해왔으나 이번에는 영구적으로 운항할 방침이어서 한인들의 한국행 항공편 이용이 편리해질 전망이다.
대한항공은 주 14회 운항을 실시하면서 밤 비행기를 보잉 777기종으로 변경했다. 보잉 777기종은 기존의 보잉 747-400기종보다 각종 기재와 좌석, 인테리어 등이 최신형으로 알려졌다.특히 좌석 공간이 넓어지고 전 좌석에 개인 모니터가 부착돼 40여편의 영화와 버라이어티쇼 등이 제공된다.대한항공의 마크 김 과장은 “매일 2회 운항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이코노미석 승객에게는 편의품을 제공하는 등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여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2006 머큐리 어워드 선정 최우수 한식 기내식상을 수상했으며 2005년 팩스 리더십 어워드 선정 최우수 기내식 2관왕을 획득했다. <김주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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