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저지한인유권자센터(소장 김동석)가 뉴욕 주 하원 제 22지구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을 초청해 다음달 8일 오후 7시 플러싱 소재 코리아빌리지에서 ‘열린 토론회(Open Debate)’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에는 테렌스 박 한인후보를 비롯 줄리아 해리슨, 그레이스 맹, 엘렌 영 후보가 참석, 자신들의 정견과 한인사회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 한다.
유권자센터는 “민주당 예비선거 출마자들의 정견과 한인사회 당면 이슈에 대한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며 “주 하원 제 22지구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4명의 후보가 모두 토론회 참석을 약속한 만큼 한인사회의 현안 이슈를 후보들에게 인식시키는 기회로 삼자”고 밝혔다.유권자센터 백도현 프로그램 디렉터는 “이번 토론회는 특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한 것이 아닌 각 후보들의 정견을 한인 유권자들에게 바로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된다. 때문에 토론회 당일 선거활동에 포함되는 포스터나 소책자, 스티커, 전단지 등을 이용한 개인 혹은 선거 캠페인 팀 차원의 모든 선거활동은 금지 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718-961-4117
<이진수 기자> 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