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만호 대표 1,000달러
박동희 위원장 500달러
이의택 대표 100달러
지난 19일 뉴욕한인커뮤니티센터용 건물의 최종 클로징을 성공적으로 마친 뉴욕한인커뮤니티
센터(이사장 최수지)에 한인들의 기부가 다시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7월 1차 클로징 때보다 무려 24만 달러를 깎은 115만 달러에 최종 클로징을 성사시킨 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은행 융자금 완납과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 한인들이 다시 기부에 나서기 시작한 것.
지난해 이미 3,000달러를 기부했던 Beauty Planet Inc. 권만호 대표가 28일 또 다시 1,000달러를 기부 커뮤니티센터의 조속한 개원을 기원했으며 역시 지난해 이미 500달러를 기부했던 맨하탄기독실업인회 양육분과 박동희 위원장이 또 다시 500달러를 기부했다.
이와함께 Ralph Ave Fresh Farm 이의택 대표가 100달러를 기부했다.
이로써 28일 까지 모아진 커뮤니티센터 건립기금은 총 58만5,637달러41센트가 됐다. 기부문의 212-695-0206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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