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빗 정씨가 뉴저지 검찰·경찰 자문위원회 제 3대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함에 따라 차기 회장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자문위원회 제 3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손인자)는 28일 기자회견을 갖고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오후 5시 현재까지 정씨가 단독으로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손인자 선관위원장은 “정씨가 단독 입후보함에 따라 그에 대한 신원조회 절차를 거친 뒤 내달 중순께 당선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씨는 “회장 당선이 공식화되면 각 분과 위원회를 구성, 회장 중심이 아닌 위원회 중심의 단체로 이끌어나갈 생각”이라며 “올 가을부터는 명칭도 뉴욕·뉴저지 사법자문위원회로 변경하고 뉴욕과 뉴저지 사법 기관과 교류를 확대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정씨는 뉴저지 팰리세이즈 팍에서 공화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바 있으며 자문위원회 창립 멤버로 제 1대와 2대 집행부에서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정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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