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3년 뉴욕 주요 일간지인 뉴욕 포스트가 뉴욕시 최고의 싱글남으로 선정한 바 있는 억만장자 남성이 매춘 교사 혐의로 기소됐다. 플로리다 주 검찰청은 27일 “피고인 제프리 엡스타인(53)은 자신의 플로리다 맨션에서 수 차례에 걸쳐 돈을 주고 여성과 성관계를 가진 혐의로 지난 23일 체포, 기소했다”고 발표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웹스타인은 지난 2005년 8월1일~10월31일사이 자신의 집에서 3차례 이상 성관계를 가졌다. 사법당국은 지난 수개월간 엡스타인의 집과 그의 개인 여객기가 있는 팜비치 국제공항을 감시하고 쓰레기통까지 뒤지는 등 수사를 한 끝에, 지난 23일 그를 체포했다. 팜비치 카운티 감옥에 수감됐던 그는 현재 3,000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웹스타인은 재벌들의 금전 매니저로 맨하탄, 뉴 멕시코, 플로리다와 버진 아일랜드에 초호화 집을 소유하고 자산이 수십억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홍재호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