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포드 보험을 자회사로 두고 있는 유나잇티드 헬스플랜이 4일 플러싱 커뮤니티 경로센터(회장 임형빈)에 1,500달러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메디케어 설명회를 겸한 경로잔치를 베풀어 노인들의 건강을 기원했다.
연방정부의 처방약 보험인 메디케어 파트 D 플랜을 대행하는 보험사로 선정돼 있는 옥스퍼드 보험은 이날 ‘메디케어 라이츠 센터(Medicare Rights Center)’의 도움으로 메디케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메디케어 라이츠 센터의 링크스(LINCS)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메디케어 파트 D는 올해 1월1일부터 실시된 연방정책으로 개인보험회사를 통해 처방약 혜택을 받게 된다. 메디케어 소지자는 연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며 “메디케어 파트 D는 사회보장국을 통해 신청하는 메디케어 세이빙 프로그램과 뉴욕 주 처방약 프로그램인 EPIC에 모두 가입하면 처방약값을 보다 많이 절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의 www.medicarerights.com 혹은 800-333-4114
한편 경로센터는 이날 설명회 직후 푸짐한 음식을 제공, 경로잔치를 가졌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