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교통국(DOT)은 9일 “오는 24일부터 27일, 9월2~10일까지 USTA에서 열리는 U.S 오픈과 메츠 홈구장 게임으로 플러싱 일대에 교통 혼잡이 예상,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지역 내에서 실시되는 모든 공사를 금지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DOT는 이 기간 동안 심각한 정체 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가능한 이용을 피해야 할 도로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그랜드 센트럴 파크웨이 ▲브루클린 퀸즈 익스프레스웨이 ▲크로스 아일랜드 파크웨이 ▲롱아일랜드 익스프레스웨이 ▲와잇스톤 익스프레스웨이 ▲밴윅 익스프레스웨이 등이 있다. 또 로컬 도로 구간으로는 ▲노던 블러바드(정션 블러바드~메인 스트릿) ▲루즈벨트 애비뉴(프린스 스트릿과 104 스트릿) ▲칼리지 포인트 블러바드(31 애비뉴~호레스 하딩 블러바드) ▲126가(루즈벨트 애비뉴~노던 블바드) ▲111가(루즈벨트 애비뉴~노던 블러바드) ▲아스토리아 블러바드(트라이보로 브릿지 플라자~114가) 등이다.<홍재호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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